[이슈5] '메인 위성' 교신 성공…큐브위성 3기는 '아직' 外
지금 이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누리호에 실려 우주로 향한 위성중 메인 위성이라 할 수 있는 차세대 소형위성 2호가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함께 쏘아올린 위성 중에 도요샛 2기와 민간위성 1기는 아직 신호가 수신되지 않았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지속적으로 교신을 시도하며 위성의 생존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부처님오신날 연휴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연휴 첫날 오후부터 내륙 등에서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둘째 날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립니다.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초강력 태풍 '마와르'는 대만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배우 유아인 씨의 구속영장이 한차례 기각되면서 경찰 수사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당초 구속수사를 진행하고 유 씨를 송치할 계획이었지만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수사가 장기화 국면을 맞았습니다.
경찰은 법원의 기각 사유를 면밀히 살펴본 뒤 유 씨를 다시 한번 불러 조사하고,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한채희 기자입니다.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서 만난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고 폭행한 의혹을 받는 이른바 '신대방팸' 4명을 경찰이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혐의를 부인하며 우울증 갤러리의 다른 이용자들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습니다.
미성년자를 유인해 술과 마약을 권했다는 의혹을 받는 '신림팸' 멤버 1명은 어제(25일) 구속됐습니다.
정래원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어제(25일) 일본의 한 시골 마을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고 총기를 발사해 4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범행 뒤 민가로 도주해 농성을 벌이며 무장경찰들과 밤새 대치하다 사건 발생 12시간 만에 체포됐습니다.
용의자의 신분이 나카노시 시의회 의장의 장남이라는 추정과 함께 특별한 동기가 없는 묻지마식 범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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